(18.01.05) 화순보은병원, 소외계층에 행복나눔실천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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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회복지과 댓글 0건 조회 3,020회 작성일 19-06-26 13:45본문
전남 화순보은병원(원장 정민규/왼쪽)은 지난 2일 극세사 이불 20채(300만원 상당)를 화순군에 기탁했다. 사진=화순보은병원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전남 화순보은병원(원장 정민규·46)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복 나눔을 실천해 추위를 녹이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보은병원은 지난 2일 극세사 이불 20채(300만원 상당)를 화순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은병원은 지난 연말 백미(20kg) 100포대(500만원 상당) 후원을 시작으로 행복나눔실천에 첫 발을 내딛었다.
올해는 전남 화순군 도곡면 마을경로당에 TV를 전달하고, 저소득층 가구에 보일러를 지원하는 등 나눔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정민규 보은병원장은 “우리세대가 성장해 오는 시기에 ‘동네’라는 공동체는 ‘나눔’이라는 자연스런 문화의식이 있었다”며 “그 공동체 문화를 함께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 화순군 도곡면에 위치한 보은병원은 호남권역의 중추적인 정신과 전문의료기관이다. 조현병, 알코올중독클리닉, 우울증, 조울증, 치매 등 정신과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환자에게는 안정을, 가족에게는 희망을, 직원에게는 행복을’이라는 비전으로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너와 나가 아닌 우리라는 마음가짐과 포기하지 않고 항상 노력하는 자세, 끊임없는 지식개발로 신뢰감을 조성하는 핵심가치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기사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10415443273284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전남 화순보은병원(원장 정민규·46)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복 나눔을 실천해 추위를 녹이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보은병원은 지난 2일 극세사 이불 20채(300만원 상당)를 화순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은병원은 지난 연말 백미(20kg) 100포대(500만원 상당) 후원을 시작으로 행복나눔실천에 첫 발을 내딛었다.
올해는 전남 화순군 도곡면 마을경로당에 TV를 전달하고, 저소득층 가구에 보일러를 지원하는 등 나눔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정민규 보은병원장은 “우리세대가 성장해 오는 시기에 ‘동네’라는 공동체는 ‘나눔’이라는 자연스런 문화의식이 있었다”며 “그 공동체 문화를 함께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 화순군 도곡면에 위치한 보은병원은 호남권역의 중추적인 정신과 전문의료기관이다. 조현병, 알코올중독클리닉, 우울증, 조울증, 치매 등 정신과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환자에게는 안정을, 가족에게는 희망을, 직원에게는 행복을’이라는 비전으로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너와 나가 아닌 우리라는 마음가짐과 포기하지 않고 항상 노력하는 자세, 끊임없는 지식개발로 신뢰감을 조성하는 핵심가치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기사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1041544327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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